4월의키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김희종 작가님의 생활자기를 소개합니다.

김희종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도예학과 동 대학원 졸업

네 차례의 개인전

한.중.일 도자교류전 2006

한.중 도예작가작품교류초대전 2008

한국현대도예특별전-숨의숨결 2012

공예 플랫폼-공예가 맛있다 2014

서울리빙페어 등 70여회 국내외 전시에 참여

제 42회 대한민국 디자인전 전람회 특선외

다수의 공모전 수상

도예가 김희종님은 백하소지를 물레성형하거나 슬립 캐스팅 하는

기법으로 얄간 이운 듯한 형태의 백자를 만듭니다.

도자기그릇 이라고 생각하면 예전에는 그릇장에만

고이 모셔놨다가 손님 오시면 내놓는 그런 어려운 그릇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의 제품들은 트렌디하고 대중적인것들이 많아요.

요즘 매트한 그릇들이 인기가 많았잖아요.

무광 느낌이 감성적이고 예쁘긴 한데 사용하다보면

커트러리가 닿는 부분은 그릇이 상처가 나서 안타까울때가 많았는데요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릇의 겉면은 매트한 유약을

안쪽은 투명유약을 발라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가을 하늘처럼 맑은 하늘빛이 도는 색감은 식탁에 올리면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made in korea

재질 슈퍼화이트,투명유

8.5X8.5X6.5cm

하늘색 빛깔이 나는 그릇들은 수공예의 특성상

색깔이 조금씩 다를수 있어요

구매전 참고해주세요^^

디저트볼은 윗쪽 라인이 너울이 져 있어 흔하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철성분이 없는 슈퍼화이트를 사용하여 깨끗한 느낌의 도자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백자그릇들과 함께 사용하셔도 어색하지 않아서 플레이팅 하시기에도 편하실꺼예요

개인용 과일,물김치,막걸리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